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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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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운흥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 불상입니다. 2014년 1월 20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814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보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주요 특징:


  • 제작 시기: 1653년 (효종 4년)
  • 조각승: 도우
  • 구성: 아미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고 있는 삼존불 형식입니다.
  • 크기: 본존불인 아미타여래좌상은 1.48m, 협시불인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은 1.39m입니다.
  • 재료: 나무
  • 가치: 조성발원문 등 조성 당시의 원형을 갖추고 있어 불교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습니다.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은 조각승 도우가 제작한 작품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그의 초기 작품에 해당합니다. 불상의 복장에서 발견된 후령통과 조성발원문을 통해 정확한 제작 시기와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개요
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이름대구 운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한자 표기大邱 雲興寺 木造阿彌陀如來三尊坐像
상세 정보
지정 번호1814
지정 연월일2014년 1월 20일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 1068
소유자대한불교조계종 운흥사
수량불상 3구, 발원문 1점
구분유물
종류불교조각
재료목조
시대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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